Basic) 주택의 공기차단막의 요건 및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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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08 19:49 조회2,4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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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벽체나 지붕 등 내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을 통과하는 공기 흐름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어떤 건물도 공기차단이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주택건축의 목표는 그것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벽체에서 공기의 흐름을 관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층을 공기차단막라고 부른다.
사실 차단막이라는 말보다는 복합적인 재료들과 연결부위들을 포함하기 때문에 공기차단시스템(ABS, Air Barrier system)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적합하다.
공기차단막은 흔히 설계도에 연필을 대고 벽체와 지붕을 따라 선을 그었을때 한번도 떼지 않고 그릴 수 있어야만 한다고 얘기들을 한다.
그만큼 끊김없이 연속적으로 설치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아래의 그림에서 빨간선으로 쭈욱 이어진 선이 공기차단막이다.

저층의 프레임골조 방식의 주택에선 가끔 긴밀하게 시공된 내벽의 석고보드나 폴리에틸렌 벽지, 페인트 등이 공기차단막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거기에 벽체의 외부판재(석고보드, 와퍼보드, 파이버보드, EXPS)와 하우스랩 또는 빌딩페이퍼가 추가적인 공기차단막의 역할을 함께 수행해준다.
해당 재료들이 공기차단막의 역할을 하기 위해선 아래 사진과 같이 틈새를 밀봉하는 작업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공기차단시스템의 기본요건은 다음과 같다.
- 연속성 : 가장 중요하지만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이다. ABS전체가 연속성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 강도 : 부분적으로 엄청난 공기압이 걸리기 때문에 강한 재질로 된 재료이어야 한다
- 내구성 : ABS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므로 수리와 교체가 쉽고,
가해지는 스트레스들에 잘 견뎌야 한다.
- 질김성 : 공기의 움직임에 따른 펌핑작용등에 변형이 일어나지 않아야하고, 부착 스트레스에
버텨야 만 한다
- 불투습성 : 습기를 품은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아야 한다.
공기차단시스템 외에 추가로 작용하는 부분들은 공기차단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활용가능한 여분의 유용한 차단역량을 제공한다.
만약에 추가차단 부분들까지 잘 작동한다면 건물의 기밀성은 굉장히 높아질 것이다. 예를들면 하우스랩은 주목할만한 공기흐름 차단재이다.
옛날 집들의 만족할만한 성능은 여러 재료들의 시너지 효과와 의도치 않은 결과 때문이다.
공기차단시스템 vs 습기차단막의 차이
타이벡 같은 많은 습기차단막들이 공기의 흐름을 지연시키거나 없애기 때문에 가끔 혼동이 생긴다.
사실상 예전의 글들은 두 개념을 섞어서 써왔고, 두 개념의 차이는 아직도 혼란스럽게 사용된다.
그래도 다시한번 그 개념차이를 정리해 본다.
습기차단막의 기능은 단순히 습기의 확산을 줄여 결로문제를 방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로지 한가지 기능이 요구된다. 습기차단막은 정해진 수준의 습기투과정을 가져야만 하고,
건물 외벽의 대부분을 덮어야 한다. 많은 규정들이 습기차단막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다.
간단한 계산에 의해 특정한 습기차단막의 필요성이 규정되고, 폴리에틸렌비닐과 같은 습기투과성이 매우 낮은 재료들은 잘 요구되지 않는다.
공기차단시스템은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며 그 과정에서 대류중인 습기의 흐름도 같이 조절한다.
습기차단막이 공기차단막으로 사용되려면 추가적인 연속성, 기밀성을 확보해야만 한다.
타이벡같은 경우 겹치는 부분들이나 뚫린 구멍부분들을 다 테잎으로 밀봉을 하면 공기차단막으로 사용할 수 있다.
캐나다 빌딩코드엔 공기차단시스템을 요구하며 결로에 의해 영향을 받으면 안된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 말은 모든 건물에 설치되는 공기차단시스템은 결로의 방지 기능이상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공기차단시스템들
폴리에틸렌비닐: 아주 추운지역에선 사용되기도 한다. 가격이 싸고 투과성이 낮다는 것 외엔 다른 기준달성이 곤란하다. 벽체에 다양한 개구부와 구멍들이 뚫려 연속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바람에 노출되거나 플럭거리면 강도도 떨어지고 게다가 내구성도 높지 않아 쉽게 변형되기도 한다.
석고보드의 긴밀시공(ADA) : 내부에 석고보드를 긴밀시공하고 페인트나 비닐벽지를 사용하는 방법,
내구성도 있고 견고하기도 함, 게다가 보이는 곳에 사용하기 때문에 검사와 수리하기에도 적합하다.
벽체에 전기소켓, 전등 등으로 구멍이 나는 단점이 있어 연속성 확보가 쉽지는 않지만 세심히만 시공하면 높은 수준의 긴밀성 확보가능, 주거나 상업용 건물들에서 널리 쓰이는 방식이다.
습기차단막과 공기차단막을 분리하여 운영하는 방식 : 하우스랩이나 구조재를 덮는 덧판을(석고보드, 합판, OSB)를 주요 공기차단막으로 사용하고 한면이 폴리나 포일이 붙은 석고보드나, 페인트를 내벽쪽에 습기차단막으로 사용, 쉽게 설치할 수 있고, 내벽쪽에 각종 구멍을 뚫는 것으로 부터 자유롭다
외벽을 공기가 통하지 않는 프라스틱폼이나 포일이 입혀진 경질단열재보드를 사용하고 테입으로 밀봉하는 방식 : 벽체에 구멍뚫는 일이 적어지는 장점, 반면 향후 검사 및 수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스프레이폼, 오픈셀이나 클로즈셀이나 모두 효과적인 공기차단시스템으로 사용가능 : 연속성확보가 용이, 구멍뚫을땐 기밀성 유지에 신경써야 함, 스터드공간에 스프레이폼이 시공될 땐 각 연결부위 부분들이 세심하게 시공되어야 한다
콘크리트벽 : 하자가 없는한 만족할 만한 공기차단벽 역할 수행한다.
블록벽 : 공기투과성이 있어 부족, 크랙이 발생하면 상황 더 악화, 블록페이트를 두껍게 바르거나 덧칠을 하면 긴밀성을 높일수 있다.
역청을 기반으로 한 액체제품이나 타르가 입혀진 멤브레인을 입힌 벽체는 긴밀한 시공이 가능함,
이 경우 추운지역에선 단열재는 외벽쪽에 설치되어야 함
폴리머나 섬유가 포함된 얇은 플라스틱 역시 공기차단막으로 사용가능, 이 경우는 개구부 부분은 세심한 시공이 필요하고, 불에 타지 않아야 하며, 습기투과성은 상황에 따라 달리 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물질들이 입혀진 공기차단용 멤브레인들이 활용가능하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프레임벽체에선 안밖 두겹의 공기차단시스템도 가능하다.
두겹으로 충분히 여유롭게 하는 이유는 이 시스템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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