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 주택 공기차단막의 역사 60년과 5가지 방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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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01 20:14 조회1,6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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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옛날의 주택에는 공기차단재나 차단막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 개념이 처음 생긴 것은 1950년대초에 허친슨이라는 분이 목조주택의 외벽에 나타난 페인트 벗겨지는 현상에 대한
글을 하나 쓰는데, 거기에서 주장한 것이 내벽쪽에 공기차단막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캐나다 건축규정에 반영이 되면서 부터 주택의 공기 차단재의 역사는 시작이 됩니다.
캐나다의 건축관련 연구회사인 BSC에서 공기차단재의 역사를 간략하게 잘 정리한 자료가 있습니다.
공기차단막의 역사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모두 5단계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단계는 내부벽을 폴리에텔렌막, 즉 두꺼운 비닐로 아예 덮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게 벌써 60년이 넘은 방식이네요. 그림에서 빨간색 선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단계는 집안에 석고보드를 시공하고, 그 틈새를 모두 메꿔서 공기차단막 역할을 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석고보드가 약간은 물이 스며드는 방식으로 수분확산을 시키는 성질이 있지만 틈새만 잘 메꾸면 공기차단에는 효과적이라는 설명입니다.
아래 그림에서는 석고보드와 보드 사이의 연결부분이 중요하다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단계가 요즘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타이벡이라는 투습방수지를 사용해서 벽체를 덮는 방식입니다.
이건 투습방수지가 개발된 이후부터 시작이 되었겠지요. 타이벡이 개발된지 40년이 넘었으니 그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방식입니다.
그 다음 단계가 벽체들 덮는 합판에 아예 투습방수기능을 할 수 있도록 표면처리를 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요건 얼마전부터 국내에도 소개되고 있는 방식입니다. Zip 시스템이라고 불립니다.
합판과 합판 사이는 전용 특수테이프로 막아 버립니다. 이 시스템에선 이 테잎이 굉장이 중요한 재료입니다.
마지막을 개발된 것이 외벽에 붙이는 단열재를 아예 차단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단열재 사이의 틈새는 전용테이프나 새로 개발된 방수용 접착페인트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단계라는 것은 기술의 발전단계라기 보다는 시공하는 재료와 기술이 개발된 시기를 얘기합니다.
다섯가지 방식 모두 나름대로의 장단점들이 있어서 현재도 많이들 그대로 사용되고 있고,
또 어떤 빌더들은 두세가지 이상을 혼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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